카카오톡(percolate_flower)으로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플라워로 만들어진 미니꽃다발의 포장방법을 바꿀 수 있는지 문의가 왔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을 보여주시고 둘 다 같은 방식으로 포장해 주시길 부탁하셨습니다. 주문을 받고 보니 작년 중순에 납골당꽃으로 주문 주셨던 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작은 장미 3세 송이가 들어간 꽃다발과 퐁퐁국화 2송이가 꽃다발해서 2개의 미니꽃다발을 주문하셨는데 올해엔 중간크기의 장미 한 송이 구성과 카네이션 세 송이 구성으로 된 미니꽃다발 2개를 골라주셨습니다. 미니꽃다발과 함께 미니화병도 같이 주문하셨는데 지난번에 장식하고 시들지 않은 미니꽃다발은 포장지를 벗겨내어 미니화병에 꽃아 화병꽂이 장식으로 또 한 번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꽃이기 때문에 여러 번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니꽃다발은 주로 준비하신 선물과 함께 상자에 담아 서프라이즈로 선물하시기도 하고 선물에 예쁜 장식으로 쓰시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에도 미니꽃다발과 함께 선물하면 보기 좋습니다. 요즘 테이블마다 작은 미니화병꽂이를 두는 카페들도 많아요. 선물 받은 미니꽃다발은 거실장 위에도 책상 위에도 식탁 위에서도 작은 미니화병꽂이로 오랫동안 예쁜 인테리어 유지하면 좋습니다. 미니꽃다발보다 조금 큰 S사이즈의 꽃다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은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한 송이 꽃다발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파란 장미, 검정장미, 샤넬장미, 무지개 장미 등 흔하지 않은 색상과 특별한 꽃말을 가진 꽃들을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꽃다발은 선물장식으로도 많이 쓰이지만 특히 납골당꽃으로 제일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납골당 장식꽃으로 주문하시는 고객들은 주기적으로 2~3개씩 찾아주시기 때문에 퍼컬레이트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미니꽃다발을 업로드해놓고 있습니다.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직사광선이나 습기에는 약하기 때문에 납골당 장식용으로 사용 시 실외납골당보다는 실내납골당에 적합하며 큐방을 추가하여 구매하시면 꽃다발을 부착할 수 있도록 뒤쪽에 고정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벽 부착식으로 붙여둔 미니꽃다발은 새꽃으로 바꾸어주었을 때 기존의 꽃다발을 미니화병에 꽃아 봉안당 내부장식으로 또 한 번 활용하시면 됩니다. 장미뿐만 아니라 거베라, 카네이션, 국화, 퐁퐁국화 등 다른 프리저브드플라워샵에서는 흔하지 않은 꽃들도 미니꽃다발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빠르고 간편한 주문은 스마트스토어에서 그 외 문의는 상품캡처 후 톡톡하기나 카카오톡(채널 ID : percolate_flower)으로 문의하시면 최대한 맞추어 제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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